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거침없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5년만에 20% 이상 확대돼, 올해 5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건기식 시장은 고령화 가속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투자비용이 늘며 그동안 5~6% 수준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2016년 3조5563억원이던 건기식 시장 규모는 2017년 4조1728억원, 2018년 4조4268억원, 2019년 4조6699억원, 2020년 4조9273억으로 확대됐고, 올해는 추가적 규모 확장을 거듭해 전년 대비 더 성장한 5조 454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건기식협회는 매년 정확한 시장규모 파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생산실적 외에 가구별 건강기능식품 구매지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전문 리서치 기관과 함께 수집한 가구별 건강기능식품 구매지표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기식 시장 규모를 추산했다. 조사대상은 총 5000가구로, 구매 기록을 통해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를 추정했다. 조사의 전체 모집단은 제주를 제외한 1998만3319가구로, 조사기간은 2017~2021년(2021년은 7월 18일까지 조사해 전체시장 추정)이다. 조사는 조사 가구에서 이용하고 있는 모든 유통채널의 구매 기록(품목, 브랜드, 가격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스캔해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비자 구매 행동 지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년에 한 번 이상 건기식을 구매한다고 답한 가구는 10가구 중 8가구(81.1%) 이상으로 추산됐다. 지난해의 구매 경험률 80.2%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소비력을 나타내는 가구당 평균 구매액도 지난해의 31만1119원에 비해 늘어난 31만3203원으로, 3년간 소비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의 건강기능식품 섭취 대중화 추세가 수치로 입증됐다는 분석이다.

한 구매 금액 기준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상위 기능성 원료는 지난해와 순위가 동일했다.
홍삼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종합 및 단일 비타민), EPA-DHA 함유 유지(오메가-3)가 뒤를 이었다. 이들의 합산 시장 규모는 전체의 61.4%였고, 프로바이오틱스와 EPA-DHA 함유 유지 시장은 규모적 성장을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각각 5-6위를 차지해 후 순위로 집계된 체지방 감소 제품, 콜라겐 시장은 규모가 모두 커졌다. 특히 '이너뷰티'로 주목받고 있는 콜라겐은 5년 전 대비 약 4.6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와 함께 특정 기능성 원료로 분류가 어려운 기타 제품의 경우, 복합 제품 및 신규 기능성 원료의 출시가 이어지면서 올해 규모가 1조원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됐다.
기사원문 : '거침없는 성장'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 5조원 돌파…5년만에 20% ↑ (chosun.com)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거침없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5년만에 20% 이상 확대돼, 올해 5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건기식 시장은 고령화 가속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투자비용이 늘며 그동안 5~6% 수준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2016년 3조5563억원이던 건기식 시장 규모는 2017년 4조1728억원, 2018년 4조4268억원, 2019년 4조6699억원, 2020년 4조9273억으로 확대됐고, 올해는 추가적 규모 확장을 거듭해 전년 대비 더 성장한 5조 454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건기식협회는 매년 정확한 시장규모 파악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생산실적 외에 가구별 건강기능식품 구매지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전문 리서치 기관과 함께 수집한 가구별 건강기능식품 구매지표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기식 시장 규모를 추산했다. 조사대상은 총 5000가구로, 구매 기록을 통해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를 추정했다. 조사의 전체 모집단은 제주를 제외한 1998만3319가구로, 조사기간은 2017~2021년(2021년은 7월 18일까지 조사해 전체시장 추정)이다. 조사는 조사 가구에서 이용하고 있는 모든 유통채널의 구매 기록(품목, 브랜드, 가격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스캔해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비자 구매 행동 지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년에 한 번 이상 건기식을 구매한다고 답한 가구는 10가구 중 8가구(81.1%) 이상으로 추산됐다. 지난해의 구매 경험률 80.2%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소비력을 나타내는 가구당 평균 구매액도 지난해의 31만1119원에 비해 늘어난 31만3203원으로, 3년간 소비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의 건강기능식품 섭취 대중화 추세가 수치로 입증됐다는 분석이다.
한 구매 금액 기준 올해 가장 많이 판매된 상위 기능성 원료는 지난해와 순위가 동일했다.
홍삼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종합 및 단일 비타민), EPA-DHA 함유 유지(오메가-3)가 뒤를 이었다. 이들의 합산 시장 규모는 전체의 61.4%였고, 프로바이오틱스와 EPA-DHA 함유 유지 시장은 규모적 성장을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각각 5-6위를 차지해 후 순위로 집계된 체지방 감소 제품, 콜라겐 시장은 규모가 모두 커졌다. 특히 '이너뷰티'로 주목받고 있는 콜라겐은 5년 전 대비 약 4.6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와 함께 특정 기능성 원료로 분류가 어려운 기타 제품의 경우, 복합 제품 및 신규 기능성 원료의 출시가 이어지면서 올해 규모가 1조원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됐다.
기사원문 : '거침없는 성장'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 5조원 돌파…5년만에 20% ↑ (chosun.com)